또한 함수는 객체의 값으로 포함될 수 있다. 이렇게 객체의 속성 값으로 담겨진 함수를 메소드(method)라고 부른다.
값으로서의 함수
function cal(func, num){
return func(num)
}
function increase(num){
return num+1
}
function decrease(num){
return num-1
}
alert(cal(increase, 1)); // 2
alert(cal(decrease, 1)); // 0
10행을 실행하면 함수 increase와 값 1이 함수 cal의 인자로 전달된다. 함수 cal은 첫번째 인자로 전달된 increase를 실행하는데 이 때 두번째 인자의 값이 1을 인자로 전달한다. 함수 increase은 계산된 결과를 리턴하고 cal은 다시 그 값을 리턴한다.
function cal(mode){
var funcs = {
'plus' : function(left, right){return left + right},
'minus' : function(left, right){return left - right}
}
return funcs[mode];
}
alert(cal('plus')(2,1)); // 3
alert(cal('minus')(2,1)); //1
함수는 함수의 리턴 값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,
var process = [
function(input){ return input + 10;}, // i -> 0
function(input){ return input * input;}, // i -> 1
function(input){ return input / 2;} // i -> 2
// 1 +10 -> 11 x 11 -> 121 /2 -> 60.5
];
var input = 1;
for(var i = 0; i < process.length; i++){
input = process[i](input);
}
alert(input); // 60.5
배열의 값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.
콜백
처리의 위임
값으로 사용될 수 있는 특성을 이용하면 함수의 인자로 함수로 전달할 수 있다. 값으로 전달된 함수는 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함수의 동작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.
function sortNumber(a,b){
// 위의 예제와 비교해서 a와 b의 순서를 바꾸면 정렬순서가 반대가 된다.
return b-a;
}
var numbers = [20, 10, 9,8,7,6,5,4,3,2,1];
alert(numbers.sort(sortNumber)); // array, [20,10,9,8,7,6,5,4,3,2,1]
// sort 는 메소드 또는 내장객체
// sort -> 값을 계속 비교하는 역활을 한다.
인자로 전달된 함수 sortNumber의 구현에 따라서 sort의 동작방법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.
비동기 처리
콜백은 비동기처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된다.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이 있을 때 이 작업이 완료된 후에 처리해야 할 일을 콜백으로 지정하면 해당 작업이 끝났을 때 미리 등록한 작업을 실행하도록 할 수 있다.
(to do list처럼 해야할것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, 적어놓고 나중에 그것을 처리하는것과 비슷하다.)